[오!히트]'뜨거웠던 프로야구 신인 돌풍...현재는?'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5.28 06: 22

프로야구가 개막과 동시에 혜성처럼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던 신인 선수들, 시즌 초까지만 해도 2018년 신인들은 '돌풍' 그 자체였다.
특히 다른 해와는 달리 각 구단에서 우선 지명으로 뽑힌 선수들의 활약은 팬들을 열광하게 했고, 프로야구 흥행에도 일조했다. 그 덕분인지 올 시즌 프로야구는 26일 255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돌파했고, 지금도 뜨거운 열기 속에 프로야구는 계속되고 있다.
시즌 초 뜨거웠던 그들의 현재를 돌아본다. /pjmpp@osen.co.kr

슈퍼루키 강백호 '개막전 KBO 역대 최초 고졸 신인 데뷔 첫 타석 홈런'​
'두산 불펜의 미래' 
2017 청룡기 배명고를 우승으로 이끈 에이스 곽빈은 두산 필승조에서 든든한 막내이자 믿을맨으로 부상하고 있다. 24경기에 등판해 23이닝 동안 1승 1패 4홀드 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 중이다.
'거인의 미래 조금만 더 커다오'
'삼성 선발의 희망'
'역대급 구위를 선보이며 논란 속 등판한 안우진 앞으로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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