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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6월1일 등판, 로버츠 "터너처럼 복귀 효과 기대"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돌아온다. 복귀전 날짜가 확정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커쇼의 복귀전 일정을 발표했다. 내달 1일 다저스타디움 홈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 커쇼가 나선다. 지난 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한 달만의 등판이다.

커쇼는 왼쪽 이두박근 건염으로 부상자 명단(DL)에 올라 재활을 해왔다.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4이닝을 던졌고, 28일에는 캐치볼을 소화했다. 지난 2년간 DL에서 돌아오기 전 마이너에서 재활경기를 가졌지만 올해는 그 과정 없이 바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이날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커쇼가 건강함을 느끼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우리가 점차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커쇼가 들어오면 모두에게 더 좋은 일이 될 것이다"며 "에이스가 돌아온 것은 큰 힘이다. 저스틴 터너가 부상에서 돌아온 것과 비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범경기 때 사구로 손목 골절상을 당한 터너가 돌아온 뒤 다저스는 7승4패로 반등했다. 터너가 없을 때는 16승24패로 고전했다. 터너의 개인 성적은 타율 2할5푼6리 11안타 1홈런 6타점 OPS .729로 아직 좋지 않지만, 그의 복귀 후 팀이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터너 복귀 효과를 본 것처럼 커쇼 복귀 효과를 누릴 것이란 게 로버츠 감독의 희망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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