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스 홍빈, MBN 새드라마 ‘마녀의 사랑’ 출연..윤소희와 호흡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5.28 13: 45

그룹 빅스의 홍빈이 MBN 새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8일 OSEN 취재결과 홍빈이 MBN 새 드라마 ‘마녀의 사랑’에 출연한다. 홍빈이 극 중 맡은 역할은 웹툰 작가 황제욱이다.
홍빈의 미니시리즈 출연은 2016년 KBS 2TV 드라마 ‘무림학교’ 이후 2년여 만이다. 최근에는 지난해 드라마 SBS플러스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장애이해 드라마 KBS 2TV ‘반짝반짝 들리는’에 출연한 바 있다.

‘마녀의 사랑’은 과학과 경제의 논리가 낭만과 로맨스보다 우선되는 세상에서 ‘멸종’되지 않고 버티고 있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배우 윤소희와 현우가 출연을 결정지었다. 윤소희는 극 중 국밥 배달부이자 마녀계의 오지라퍼 강초홍 역을, 현우는 잡지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 모델 포스를 뿜어내는 마성의 남자 마성태 역을 맡았다.
한편 ‘마녀의 사랑’은 ‘리치맨’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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