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Oh!llywood] 앤 해서웨이 "임신한 거 아냐, 캐릭터 위해 살 찌운 것"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김보라 기자] 미국 영화배우 앤 해서웨이가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앤 해서웨이는 29일(현지시간) 패션매거진 글래머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임신을 했다는 소문이 난 것을 들었다. 하지만 임신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지난 4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속 캐릭터를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고 한다.

소문에 대해 앤 해서웨이는 “영화 속 캐릭터를 위해 살을 찌웠다. 내가 임신했다는 루머가 기분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영화배우 겸 보석디자이너인 남편 애덤 셜먼과의 사이에서 2살 난 아들 조나단을 키우고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2008년 애덤 셜먼과 교제를 시작해 2011년 약혼 발표를 했고 2012년 9월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다./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