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43세' 다이앤 크루거, 노만 리더스 첫 아이 임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5.30 10: 12

 배우 다이앤 크루거(43)가 남자친구 노만 리더스(50)의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유에스위클리는 복수관계자들의 증언을 통해 “다이앤 크루거와 노만 리더스가 첫 아이를 가졌다”고 전했다.
다이앤 크루거의 임신 소식은 이달 8일 열린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그녀가 오버 사이즈의 드레스를 입은 후 전해졌다.

다이앤이 올 초부터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임신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한편 다이앤 크루거는 지난해 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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