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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원초 축구 꿈나무들과의 만남

[OSEN=이인환 기자] ‘우리들의 축구단’ 대구FC가 대구 지역 학교 운동장, 교실을 누비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구는 지난 30일 화원초, 신기중, 성서중, 평리중을 방문해 ‘건강한 학교! 즐거운 스포츠!’ 프로그램을 실시한데 이어 용전초에서 진로교육을 펼쳤다.

화원초에는 진동휘, 장성원, 강시훈 선수가 찾았다. 선수들은 5학년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수업과 사인회를 진행했다. 특히 축구부 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축구부 학생들은 체육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선수들을 도와 시범을 보였다.


소나기에 잠시 수업이 중단되자 선수들은 학생들과 벤치에 마주 앉아 진로상담을 해주기도 했다. 축구부 학생들은 선수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했고, 선수들도 성실하게 답변해주고 격려했다. 점심식사 이후 이어진 팬 사인회에서는 일부 학생들이 지난 해 방문에서 받은 사인을 들고 와 자랑하기도 했다.

화원초 축구부 5학년 장성민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수들을 만나게 돼서 기쁘다. 나와 이름이 비슷한 장성원선수가 축구도 가르쳐주고 점심도 같이 먹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나도 프로 선수가 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기중에는 김대원, 류재문, 박한빈 선수가 방문해 체육수업 시간을 활용해 축구 클리닉을 열었다.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패스, 슈팅, 헤딩 등 기본기 교육을 하고 이후에는 팀을 나눠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이어진 팬 사인회에서는 선수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강당으로 몰려 성황을 이뤘다.

성서중에서는 서재민, 조용재, 손석용 선수가, 평리중에는 최영은, 김우석, 홍승현 선수가 축구클리닉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한 뒤, 이어 팬사인회를 실시했다.

지역공헌활동은 교실로 이어졌다. 용전초를 찾은 조철호 대구FC U-12(신흥초) 코치는 6학년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강연은 축구 관련 직업은 어떤 게 있는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 지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지역공헌활동을 통해 900여 명의 학생들을 만난 대구FC는 앞으로도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만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mcadoo@osen.co.kr

[사진] 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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