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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세리나, 프랑스오픈 16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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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마리야 샤라포바(30위, 러시아)와 세리나 윌리엄스(451위, 미국)가 프랑스오픈 16강서 격돌한다.

윌리엄스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회전서 율리아 괴르게스(11위, 독일)를 2-0(6-3 6-4)으로 물리쳤다. 

샤라포바는 앞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6위, 체코)를 역시 2-0(6-2 6-1)으로 완파, 16강서 윌리엄스를 상대하게 됐다.

둘의 상대전적은 윌리엄스가 19승 2패로 절대 우세를 점하고 있다. 2005년부터 18전 전승을 거두며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한편 남자 단식에서는 대회 통산 11번째 우승을 노리는 라파엘 나달(1위, 스페인)이 리샤르 가스케(32위, 프랑스)를 3-0(6-3 6-2 6-2)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나달의 4회전 상대는 막시밀리안 마터러(70위, 독일)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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