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브랜드 홍보대사로 이진욱, 최시원, 크리스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6.04 10: 33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가 4일, 배우 이진욱,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 그리고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을 2018년 아우디 코리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진욱은 2015, 16년에 이어 2018년에도 아우디 코리아의 홍보대사로서 인연을 이어간다. 이진욱은 올해 SBS ‘리턴’으로 또 한 번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에서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이진욱은 지난 ‘2016 부산모터쇼’에 참석해 ‘아우디 S8’ 차량을 무대에 선보였으며 아우디의 TV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가수 활동은 물론 국내외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 다방면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임명 돼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시원은 지난 2014년과 15년 아우디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2018년 새롭게 아우디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크리스탈(정수정)은 한류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음악활동 외에도 올해 초 방영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여러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이진욱, 최시원, 크리스탈은 향후 1년 간 국내외 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행사 참석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진욱은 ‘아우디 A6’를 최시원은 ‘아우디 R8’를 크리스탈은 ‘아우디 TTS’를 전용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진욱씨, 최시원씨 그리고 크리스탈씨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최고의 실력을 지닌 엔터테이너이자 아티스트”라며,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 고유의 다이내믹하고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아우디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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