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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리아, ‘프리우스 프라임’ 운전자 초청 '스마트 에코 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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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지난 1일 프리우스 프라임 보유자와 그 지인들을 초청해 ‘프리우스 프라임’ 스마트 에코 트립(PRIUS PRIME SMART ECO TRIP)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에코 드라이빙에 대해 배우고 프리우스 프라임을 직접 운전해 경기도 양평에 있는 자연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장소를 옮긴 뒤 안토니오 심 셰프의 자연주의 음식과 전원 레스토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에코 런치를 즐겼다.

유기농 하우스를 둘러 본 후 안토니오 심 셰프와 에코 라이프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유기농 채소를 활용한 레시피도 배웠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프리우스 프라임 고객들이 일상을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트렌드 리더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준비한 행사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스마트 에코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EV모드 최대 주행거리가 40km, 복합 연비 21.4km/L를 자랑하는 친환경 모델이다. 

친환경 차량으로 인정되는 프리우스 프라임은 각종 세제 혜택과 정부 보조금을 포함해 최대 810만원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남산터널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km 이내 보증 서비스를 통해 더 스마트한 에코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100c@osen.co.kr

[사진] 토요타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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