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매진' 김승연, 허각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6.05 10: 19

ROAD FC(로드FC) 김승연(29, FREE)이 가수 허각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4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게재한 김승연은 “국내 최초의 루게릭병 환자 요양병원 건립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 MMA)을 지목했다.
현재 부상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김승연은 하반기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매진 중이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달 말 가수 션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dolyng@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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