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세현이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캐스팅을 확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연출 이창한, 극본 김남희, 허승민)는 신경외과의사와 내분비내과 의사들의 메디컬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장세현은 극중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 정현우 역을 맡았다. 정현우는 '걸어 다니는 확성기', '이동하는 와이파이'이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 귀에 들어오는 단어란 단어는 죄다 입 밖으로 내보내는 놀라운 재주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극의 재미와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세현은 KBS2 ‘성균관 스캔들’로 데뷔한 후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미세스캅’, ‘불어라 미풍아’, ‘화랑 더 비기닝’, ’학교2017’과 영화 ‘두번의 결혼식 한번의 장례식’, ‘위험한 상견례2’, ‘덕혜옹주’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선한 눈매와 매력적인 눈웃음과 달리 선굵은 연기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검법남녀’ 후속으로 오는 7월 첫방송 된다. /nyc@osen.co.kr
[사진] 장세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