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유빈, 11년만 솔로데뷔 박진영도 응원 "MV 꼭 봐주세요"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6.05 18: 50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솔로로 데뷔한 유빈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박진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유빈 솔로 신곡이 나왔어요. 유빈이가 정말 준비 많이 했으니 꼭 한 번 들어봐주시고 특히 뮤직비디오 꼭 봐주세요. 예쁘고 착하고 순수하고 겸손하고 센스있고 섹시하고 따뜻한 유빈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박진영은 유빈과 함께 샴페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 시간 함께 한 후배이자 동료 가수를 응원했다. 

유빈은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곡 '숙녀'를 발표했다. '숙녀'는 씨티팝 장르의 곡으로, 래퍼가 아닌 보컬리스트 유빈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노래다. 
'숙녀(淑女)'는 현실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시대상을 반영한 2018년 시티팝이다. ​상대에게 "확실히 말해봐요. 내가 특별히 시간을 냈잖아"라고 당차게 표현을 요구하는 '도시여성'의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박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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