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프랑스오픈 8강서 복병 체키나토에 패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6.06 08: 47

노박 조코비치(22위, 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8강서 탈락했다. 
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준준결승서 마르코 체키나토(72위,이탈리아)에게 1-3(3-6 6-7(4) 6-1 6-7(11))으로 졌다. 
최근 팔꿈치 부상으로 고전한 조코비치는 2016년 이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 복귀를 조준했지만 패배의 쓴잔을 들이켰다.

체키나토는 4강서 도미니크 팀(8위, 오스트리아)과 격돌한다. 팀은 8강서 알렉산더 즈베레프(3위, 독일)를 3-0(6-4 6-2 6-1)으로 완파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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