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다"..예성·강승윤·김지민, 현충일 태극기 게양 개념★[종합]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6.06 10: 16

예성, 강승윤, 김지민 등 스타들이 현충일을 맞아서 태극기를 게양하거나, 태극기 사진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늘은 현충일.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라는 글과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예성은 지난해에도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현충일"이라는 글과 태극기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위너 강승윤과 연기자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도 자신의 SNS에 "#현충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오늘은 현충일이에요. 10시에 사이렌이 울려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함께 묵념해요. #6월6일 #현충일 #조기게양 #오전10시 #묵념사이렌"이라는 글과 아파트 베란다에 게양한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역시 자신의 SNS에 "#현충일 #태극기 #조기게양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주안이 20180606"이라는 글을 비롯해 아들 주안 군과 태극기를 게양한 사진을 남겼다. 여기에 아들 주안 군이 직접 그린 태극기도 공개했다. 
또, 장미여관 육중완은 SNS에 "오늘은 제63회 현충일입니다. 우리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라며 멤버들과 현충문 앞에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장미여관은 이번 현충일을 맞아 추모 앨범 '우리, 함께'를 발표한다. 이 앨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자 장미여관과 KBS 춘천방송총국의 음악 프로그램 '올댓뮤직'이 함께 만들었다.
한편, 현충일은 매년 6월 6일이며,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린다.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은 오전 9시 50분부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됐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각 스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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