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근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김대환 로드FC 대표 지목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6.06 10: 25

ROAD FC(로드FC)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의 지목을 받은 박형근은 5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하며 뜻깊은 일에 함께 했다. 
“국내 최초의 루게릭병 환자 요양병원 건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대중들의 관심을 촉구한 박형근은 다음 주자로 ROAD FC 김대환 대표를 지목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달 말, 가수 션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려 범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dolyng@osen.co.kr
[사진] ROAD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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