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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벨로스터 N, 11일부터 사전 예약…3000만원 미만

[OSEN=강희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첫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의 사전 예약을 11일부터 받는다. 예상 가격대는 2,965만 원에서 2,995만 원 사이다. 3,000만 원을 넘지 않는다는 방침은 분명해 보인다. 프리오더 전원에게는 N 브랜드 전용 번호판 가드 등 출고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며, 선착순 50명에게는 서킷 체험, 국내 모터스포츠 경기 관람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는 ‘오너스 데이’에 초청할 예정이다.

이 차는 8일부터 관람객들을 받기 시작한 2018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전시 되고 있다. 지난 7일의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공개하고 고성능 N의 기술이 적용된 상품을 소개한 바 있다.

‘벨로스터 N’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N의 국내 첫 모델이자 성능만을 위한 본격 퍼포먼스 스포츠카다. 지난해 유럽시장에서는 i30 N이 먼저 출시 됐다.


고성능 N 라인업의 국내 첫 모델인 ‘벨로스터 N’에는 수치적인 성능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운전의 즐거움을 중시하는 고성능 N의 개발 철학이 반영 됐다. 서킷과 일상의 도로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도록 제작 된 데일리 스포츠카다.

코너링 시 한계점까지 파고들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코너링의 악동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무엇보다 중시하며 모터스포츠를 즐기고 직접 참여하며, 차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마니아층을 위해 개발됐다.

벨로스터 N은 N 전용 고성능 2.0 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 275마력(ps)과 최대토크 36.0(kgf·m)의 뛰어난 동력 성능을 제공하며, N 모드, 커스텀 모드 등 고성능 N 모델 전용의 N 그린 컨트롤 시스템(N Grin Control System)으로 차량 주행 특성을 조절해 편안한 일상 주행부터 레이스 트랙에서의 주행까지 만족시키도록 했다.

벨로스터 N에는 윙 타입 리어 스포일러, 범퍼, 와이드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 등 N 전용 외관과, N 전용 4.2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디스플레이 UX, 스포츠 스티어링 휠, N 전용 스포츠 버켓 시트 등의 N 전용 실내, 고성능 미쉐린 PSS 타이어 적용 및 디스크 사이즈, 캘리퍼 사이즈 증대된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N 모드 포함 N 그린 컨트롤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2.0 터보 엔진과 수동 6단 변속기 단일 파워트레인을 운영한다.

또한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을 통해 엔진출력 강화(275마력), 고성능 피렐리 P Zero 타이어 & 19인치 알로이 휠,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능동 가변 배기시스템, N 전용 대용량 고성능 브레이크 추가 적용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N의 상품성을 생생히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매자 서킷 체험을 위한 ‘오너스 데이’, 동호인들이 서킷에서 벨로스터 N을 체험해 보는 ‘서킷 데이’, KSF 트랙 데이와 연계한 ‘익스피리언스 데이’ 등 모터스포츠와 고성능 차량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체험 위주의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성 있는 이미지의 벨로스터를 마블社의 영화 '앤트맨'에 출연시켜 악동의 이미지를 어필하며, 대학생 홍보대사를 운영해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과 벨로스터 N 차량을 알릴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의 최상단에는 모터스포츠가 자리잡는다. 모터스포츠 참가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일반 차량에 지속 적용시켜 N 라인업 전체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볼륨 모델로는 현재 출시된 벨로스터 N, i30 N 과 같은 고성능 N 모델이 있으며, 고성능 전용 파워트레인, 섀시, 신기술 등을 탑재해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고성능차 잠재 소비자군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고성능차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일반 차량에도 고성능 디자인 및 성능 패키지를 제공하는 ‘N라인’ 운영, 고성능 기능 및 감성 강화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확대하는 ‘N 옵션’을 운영할 예정이며‘N 옵션’ 은 현대자동차의 모든 일반 차량에 동일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고성능 N 라인업과 모터스포츠 사업을 전담하는 고성능사업부를 신설해 자동차 퍼포먼스의 최정점에 있는 고성능차와 모터스포츠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 고성능사업부 담당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부사장은 “지난 2016년 부산 모터쇼에서 ‘2015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카를 공개한 이후 2년 동안 고성능 부문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라며, “고성능 N의 첫 모델인 i30 N은 유럽 출시 후 상품성을 인정 받으며 뜨거운 시장 반응을 얻고 있고, N의 첫 번째 판매용 경주차 ‘i30 N TCR’은 ‘월드 투어링카 컵(WTCR)’, ‘피렐리 월드 챌린지 대회’서 연달아 우승하는 등 다양한 대회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 벨로스터N. 왼쪽부터 현대자동차 고성능사업부 담당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부사장,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현대스타일링 담당 이상엽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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