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수어사이드 스쿼드2', 새 작가 투입된다..전편 흥행 이을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09 11: 48

 DC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2’(감독 게빈 오코너)에 새 작가진이 투입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속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연출을 맡은 게빈 오코너 감독은 8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속편은 새 작가들과 함께 한다”고 말했다.
속편은 새 작가 데이비드 바 카츠와 토드 스테쉬윅으로 꾸려졌다. 데이비드는 영화 ‘록펠러 수트를 입은 남자’ ‘체이싱 필’ 등을 맡았고, ‘토드는 영화 ‘워킹데드:핫 바디’ ‘제인 갓 어 건’ ‘모킹버드’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앞서 ‘수어사이드 스쿼드1’(2016)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등이 출연한 바 있다. 각본은 데이비드 에이어와 존 오스트랜더가 썼다.
‘수어사이드 스쿼드1’는 전 세계 7억 4천 6백만 달러(한화로 8,034억 4,200만 원)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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