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악수 나누는 류중일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6.09 20: 18

LG가 삼성을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LG는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6-0 영봉승을 장식했다. 이로써 LG는 7일 잠실 한화전 이후 3연승을 내달렸다. 선발 타일러 윌슨은 시즌 5승째를 거뒀다. 박용택은 역대 3번째 400 2루타를 달성했다.
경기 종료 후 LG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