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최희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얼음물 대신 정기후원 '훈훈'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10 09: 19

배우 최희서가 정기 후원으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희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게릭병 환우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희서는 배우 고준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최희서는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대신, 정기 후원 시작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최희서는 "저는 한국 최초 루게릭병 전문요양병원 건립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승일희망재단에 정기후원을 시작했습니다"라며 "이번 아이스버킷챌린지가 단지 일시적인 이목 집중을 위한 캠페인이 아닌, 루게릭병 환우분들을 향한 꾸준한 후원과 관심의 형태로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희서는 영화 '박열'로 모든 영화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며 충무로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최희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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