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10주년 샤이니 이미지 모두 모았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11 16: 26

샤이니가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샤이니는 11일 오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2(The Story Of Light EP.2)' 음감회를 열었다.
샤이니는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아이 원트 유(I Want You)'로 트리플 타이틀 릴레이 활동을 이어간다. 샤이니는 첫 번째 앨범 '데리러 가'에 이어 '아이 원트 유'로 활동을 이어가고, 공개를 앞둔 마지막 앨범 타이틀곡 '네가 남겨둔 말'로 연이은 릴레이 활동에 정점을 찍을 예정.

앞서 발매한 음반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샤이니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샤이니는 독창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였던 첫 번째 타이틀곡 '데리러 가'에 이어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 원트 유'로 활동을 이어간다. 
키는 "10주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간 샤이니의 이미지를 모두 모아서 선보이는 앨범"이라고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5일 KBS 2TV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번째 타이틀곡 '아이 원트 유'의 무대를 선보이며 트리플 타이틀 릴레이 활동을 이어간다. /mari@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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