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텔레콤, '트할-블랭크-울프' 팀 개막전 선발...아프리카 '에이밍' 김하람 복귀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6.13 17: 05

SK텔레콤이 '트할' 박권혁, '블랭크' 강선구, '울프' 이재완을 아프리카와 팀 개막전서 선발로 내세웠다. 아프리카는 스프링 시즌 2라운드 중간 로스터에서 제외했던 '에이밍' 김하람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13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SK텔레콤과 아프리카의 로스터가 공개됐다. 
SK텔레콤은 '트할' 박권혁 '블랭크' 강선구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기용했다. 아프리카는 '기인' 김기인 '스피릿' 이다윤 '쿠로' 이서행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 카드를 꺼내들었다. 

 SK텔레콤 김정균 감독은 "평소와 다름 없다. 스크림 성적과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기용했다. 팬 분들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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