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 제작 크리픽쳐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이하 탐정2)가 오늘(13일) 전격 개봉한 가운데 배우들이 6·13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등 세 배우는 영화의 개봉일인 오늘이 지방선거 투표날임을 알리며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달했다.
더불어 세 사람은 오늘 개봉한 ‘탐정2: 리턴즈’의 관람을 부탁하며 영화의 만듦새와 재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반드시 웃겨 드리겠습니다! 맡겨만 주십시오”라며 우렁찬 포부를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탐정2: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가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상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