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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역대급 썰전"..배철수x유시민x전원책, '음악캠프'로 돌아와

[OSEN=김나희 기자] '썰전'으로 사랑받던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배철수의 선거캠프'로 재회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다른 논쟁으로 선거 개표 방송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이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선택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이하 MBC 개표방송)의 '배철수의 선거캠프'에서는 가수 배철수의 진행 하에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유시민과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전원책이 개표 현황을 분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시민과 전원책은 투표율 분석 및 선거 결과 예측은 물론 선거에 얽힌 여러 가지 뒷이야기들을 풀어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라디오 '음악캠프'를 29년째 이끌고 있는 배철수가 MC를 맡은 만큼, 이들은 후보자들에게 주고 싶은 신청곡을 꼽는 등 색다른 행보로 신선함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JTBC '썰전'으로 다져온 유시민과 전원책의 날카로운 논쟁이 'MBC 개표방송'의 가장 큰 특색으로 자리했다. 다소 지루할 수 있는 개표 결과 수치에 후보들의 선거 전 유세 상황은 물론 지난 몇 년간의 정치 이력을 짚으며 향후 행보를 예측하는 등 심도 있는 분석을 펼쳐냈기 때문.


이에 방송 말미 배철수는 "왜 시청자들이 두 분을 그렇게 기다리셨는지 알겠다. 냉철하고 날카로우면서도 유머까지 있으시다"고 칭찬하며 "저는 정치도 예전하고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정치가 지나치게 엄숙하다고 생각했다"고 한층 유쾌해진 개표 방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두 분과 함께 방송하게 돼서 영광이다"라면서 "언제 두 분께서 '음악캠프'에도 나와달라"고 요청하며 '선거캠프'를 마무리한 배철수. 이에 'MBC 개표방송'으로 남다른 호흡을 보여줘 호평을 받은 배철수, 전원책, 유시민 콤비를 '음악캠프'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한편 이날 전국 1만 4134곳 투표소에서는 6.13 지방선거 투표가 진행됐으며, 전국 투표율은 60.2%를 기록했다. / nahee@osen.co.kr

[사진] 'MBC 개표방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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