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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미미샵' 기자부터 정샘물까지, 바람 잘 날 없는 '기습방문'

[OSEN=김수형 기자]연예부 기자부터, 스승 정샘물 기습방문까지 바람 잘 날 없는 미미샵이었다.

13일 방송된 JTBC4 예능 '미미샵' 8회에서는 당황과 긴장이 오고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예약손님들의 사연을 받았다. 23년 투닥거리며 산 현실자매부터, H 신문사 연예부 기자까지 다양한 사연들에 모두 놀랐다.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이 직접 와서 경험해보라'고 했던 토니의 말에 직접 취재하러 왔던 것.

기자의 등장에 근심과 걱정이 가득찼다. 토니안은 "양날의 검 같은 것이 될 것. 호평 또는 혹평의 기사가 될 것"이라면서 다급한 모습을 보이면서 "그 기자분 얼굴을 모르기 때문에 첫 서비스부터 신중해야한다"며 입을 모았다.

직원들은 오픈 전 숨 고르기를 시작했다. 토니는 구석구석 미미샵을 살폈다. 뭔가 예감이 좋지 않은 불안한 기운이 들었다.소율은 불안함을 감지했다. 기자의 등장에 초조했기 때문.


이때 입구 쪽에 빗물이 흥건했다. 미끄러움을 알아채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현관도 살펴보는 등 살뜰하게 입구부터 청소로 봉쇄했다. 곧 손님이 오는 상황에 대충되어있는 청결상황을 걱정했으나, 이와 달리 직원들은 해맑았다. 토니는 "대문 앞 봤냐, 지금 춤출 때가 아니다"며 음악을 껐고, 평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직원들에게 다정했던 토니의 목소리가 변했다. 모두 군기가 빠졌다고 나무랐다. 토니는 "그러다 손님 끊긴다"면서 걱정과 서운함의 마음을 표현했다. 토니는 "정신차리자"며 박수쳐고, 소율은 "파이팅 한 번 하자"며 손을 모았다.

이때, 떡볶이가 배달됐다. 다행히 손님이 오기 전에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기자님이 탕비실까지 들어올까 걱정했다. 다라와 진경이 첫 손님을 맞이했다. 긴장감이 훅 돌았다. 처음 듣는 질문과 요구에도 당황하지 않고 잘 응대했다. 메뉴얼따라 음료를 주문시켰고, 시그니처 감성메뉴판을 전했다. 기분에 맞는 메이크업을 고르라고 했다.


손님 소식에 먹던 떡볶이를 내려놓고 토니안이 등장했다. 손님의 사연에도 "저도 그렇다"며 손님에게 살뜰하게 다가갔다. 이때, 손님은 무언가 적었다. 동생은 "언니 직업병"이라 말해 토니를 놀라게 했다. 연예부 기자였던 것. 기자는 날카로운 눈으로 살펴보더니 멤버들의 장점을 물었고, 다라는 차근히 이를 설명했다. 기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사진을 찍었고,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면서, 계속해서 어필했다.

기자는 "진짜 뷰티 리얼리티 같다"고 감탄, 토니는 직접 클렌징까지 도우면서 립서비스를 폭발했다. 순조로운 응대였다. 소율은 "기사 내고 싶은 얘기 순조롭게 던지자"고 밑밥을 던지면서, 기자에게 '미미샵' 콘셉과 형식으로 샵을 오픈한다고 들었을 때 어땠냐고 역질문했다. 숨죽이며 바라봤다. 기자는 "조합도 신선하고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다, 이게 진짜 리얼일까 궁금했다"면서 "직접와서 체험하니 정말 리얼이다"며 놀라워했다. 토니는 "가끔 실패할 때도 있지만 완전 리얼"이라며 뿌듯해했다. 득이되기도 실이되기도 하는 연예인과 기자의 미묘한 관계였다.

이어 다음 손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두 번째 손미이 등장했다. 산다라박은 기분좋게하는 감성메이크업을 소개, 혁턴은 순조럽게 음료서비스를 진행했다. 손님은 토닥토닥 메이크업을 선택했고, 체크리스트를 작성했다. 손님들은 체계적은 시스템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식사 못한 손님들을 위해 달컵 케이크까지 준비하는 등 더욱 고객에 맞춘 서비스를 전했다.

토니안은 손님에게 미미샵을 찾게 된 이유를 물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라는 손님은 "당당하게 편견을 없애고 싶어서 미미샵을 방문했다"고 말했고, 모델 일을 선택하게 된 일화와 러브스토리까지 전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그 사이, 배가 고픈 토니는 다 식은 떡볶이로 배를 치웠다. 모두가 휴식을 즐기고 있는 그때, "잘들 하고 있으려나"라며 누군가 등장했다. 베일에 쌓였던 사람은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다. 미미샵 직원들의 스승이기에 모두 한 걸음에 달려왔다. 고객으로 예약해 왔다는 말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레드립을 바꾸고 싶다고 했던 사연의 주인공이었던 것. 멤버들은 횡설수설하며 계속해서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때, 토니 역시 정생물 등장을 듣곤 당황, 두 손을 모으며 고개를 숙였다. 예고편에선 오자마자 샵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불시검문을 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계속된 지적과 잔소리 폭탄에 멤버들의 패닉된 모습이 그려져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하룻동안 연예부 기자부터 스승 정샘물 등장까지, 예상치 못했던 기습방문 릴레이에 바람 잘 날 없는 미미샵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미미샵'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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