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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수미네반찬' 김수미, 눈대중 요리 장인(feat. 묵은지) 

[OSEN=조경이 기자] 김수미가 웃음도 미각도 사로잡는데 모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2화에서 김수미는 묵은지 볶음, 묵은지 목살찜을 만들었다. 여기에 갑오징어 순대까지 완성해 식탁에 올렸다.

김수미는 묵은지 볶음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담근 묵은지를 직접 가지고 나왔다. 김수미는 "배추는 해남이랑 강원도에서만 산다"고 말했다.


묵은지 볶음. 김수미는 "묵은지 머리를 잘라내 양념을 다 털어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모든 양념이 배어 있어서 군둥내가 난다"며 "깨끗이 씻은 묵은지를 다시 물에 담가 3일을 둔다"고 밝혔다.

그리고 끓는 물에 묵은지와 무청을 자박자박하게 담그고 올리브유를 넣어 부드럽게 만든다고 했다. 1시간 정도 삶으면 된다.


김수미는 노사연이 좋아하는 묵은지 목살찜을 만들겠다고 했다. 묵은지에 목살을 겹겹이 쌓아올렸다. 여기에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양파와 대파를 더 넣었다.

노사연은 김수미가 눈대중으로 간을 해서 놀라워했다. 김수미는 "40년 넘게 요리하면 안다"고 말했다.

김수미표 묵은지 볶음이 완성됐다. 여경래는 "깊은 맛이 있다", 장동민은 "밥에 물 말아서 먹으면 5공기라도 먹겠다. 진짜 깊은 맛이 있다"고 호평했다. 묵은지 목살찜을 맛본 노사연은 "간이 딱 맞는다"고 미소를 지었다.


'갑오징어 순대' 갑오징어를 손질해서 순대 속을 채워 넣고 이쑤시개로 꿰어서 완성하면 된다. 순대소에는 당면 두부 고추 찰밥 밀가루 등의 재료를 넣는다. 가마솥에 7,8분 정도 찌면 완성.

양념은 양조간장과 식초면 된다. 노사연이 "비율은 어떻게 되냐"고 묻자, 김수미는 "알아서 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각 셰프들은 김수미를 위해 묵은지를 활용한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여경래는 춘권을, 최현석은 연어스테이크, 미카엘은 떡갈비 등의 요리를 만들었다. 최현석은 요리 이름을 '수미의 산책'이라고 해 김수미의 웃음을 터트렸다.

마지막으로 김수미를 비롯해 셰프들, 노사연, 장동민 등은 묵은지 볶음, 묵은지 목살찜, 갑오징어 순대, 묵은지 활용 요리까지 차려서 폭풍 흡입을 했다./rookeroo@osen.co.kr

[사진] tvN ‘수미네 반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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