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미국 에이전시 손잡고 본격 재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6.14 09: 51

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에서 본격적인 움직임을 알렸다.
14일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 공식 홈페이지에 티파니의 미국 활동명인 'TIFFANY YOUNG'이라는 이름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티파니는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소녀시대 때와 사뭇 다른 성숙한 매력이 묻어난다.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는 전세계 스타들의 매니지먼트를 돕고 있다. 이들은 SNS 공식 계정을 연결하고 티파니의 매니지먼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티파니를 비롯해 에드 시런, 제이슨 므라즈, 콜드플레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티파니는 지난 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독자적으로 활동했다. 그동안 그는 연기 및 음악 공부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misskim321@osen.co.kr
[사진] Paradigm Talent Agency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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