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욘세가 임신설에 휩싸였다.
비욘세의 팬들은 13일 오후(현지시간) “비욘세가 네 번째 아이를 임신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유인즉슨 비욘세가 이달 6일부터 남편 제이 지와 북미 및 유럽에서 ‘On The Run II Tour’라는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데 이 자리에서 배가 나온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투어에 참석한 팬들이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공연 중인 비욘세의 모습을 찍어 올리면서 임신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다수의 팬들은 “비욘세가 다시 임신한 것처럼 보인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을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비욘세는 불뚝 나온 배를 가리기 위해 긴 재킷을 입고 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 지는 슬하에 블루 아이비와 쌍둥이 루미, 써 등 3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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