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기부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오윤아·한채영·정준하 지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14 11: 17

배우 이소연이 기부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소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 대신 기부로 마음을 대신하고자 한다"고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훈훈한 기부로 동참 의사를 전했다.
이소연은 배우 박하선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이소연은 "뜻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저는 아이스버킷 대신 기부로 마음을 대신 하고자 한다"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기고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 여러분 모두가 간절히 희망하는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이 세워지길 함께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소연은 다음 주자로 배우 오윤아와 한채영, 방송인 정준하를 지목했다. 이소연은 "흔쾌히 응해주신 언니 오빠 감사합니다"라고 따뜻한 의미를 이어가게 된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소연은 '죽어야 사는 남자' 이후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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