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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쏀 레터] “새 출발”..이태리부터 손지현까지, 이름 바꾼 ★들

[OSEN=강서정 기자] 최근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시작을 알린 스타들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직업을 전향하면서 또는 세보이고 싶어서 등 각자의 이유로 개명하거나 활동명을 바꾼 스타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민호가 이태리로 이름을 새 출발한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민호가 이태리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태리는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주변에서도 많은 의견을 줬고, 스스로도 수년간 고민을 해 왔던 부분”이라며 “부모님이 정해 주신 이름인 이태리로 새로운 시작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다.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리 외에도 많은 연예인이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걸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은 지난해 12월 손지현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손지현은 포미닛으로 데뷔해 7년 만에 해체 후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 배우로 전향하면서 이름을 ‘남지현’에서 ‘손지현’으로 바꿨다. 당시 손지현은 자신의 SNS에 “어머니의 성인 손씨를 따라 손지현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쌓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해인도 지난 5월 이름을 이지로 바꿔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해인은 “큰 결정을 하게 됐다. 제 이름 이해인을 이지로 바꿔서 활동하게 됐다”며 “이지라는 이름은 제 본명 이지영에서 ‘영’만 뺀 것으로, 어린 시절 별명이어서 더 친근하고 내 이미지와 맞는다고 생각했다. 이름도 바뀌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겠다. 이름에 대해 찬성 반대도 있겠지만 제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이해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했다.

이해인이 이지로 이름을 바꾼 이유는 특별한 꿈 때문이기도 하다. SBS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호흡을 맞췄던 나문희와 가까운 사이였던 이해인은 어느 날 꿈에 나문희가 나타나 “지영아, 너는 네 원래 이름 이지영이 예쁜데 왜 해인으로 활동하니? 이름을 바꾸면 좀 더 승승장구할 것 같은데”라고 조언했다고.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도 고나은으로 이름을 바꿨다. 지난 1월 “안녕하세요. 고나은입니다. 고심고심 끝에 개명을 하게 됐어요. 새로운 2018년!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고나은이라는 이름으로 사랑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라고 알렸다.


이후 고우리는 MBN 드라마 ‘연남동 539’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이름 고우리가 한글 이름이었다. 부모님이 예전부터 한글 이름보다 한문이 들어간 이름으로 바꾸길 원했다. 시간이 늦춰지다 보니 가수 활동 끝날 때쯤 얘기가 나왔다. 이번에 회사도 옮기게 되면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의미로 바꿔보면 어떻겠냐고 해서 개명 신청을 했다”라고 개명한 이유를 설명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이름을 바꾼 이유를 독특하다. 이사배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세보이고 싶다”는 바람으로 개명했다고 했다. 그는 “철학관에 가서 센 이름으로 리스트 20개를 받았는데 이 이름이 제일 눈에 띄였다. 예전 이름은 이예지다”고 밝힌 바 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또는 이름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개명 또는 활동명을 바꾼 연예인들. 새로운 시작을 바라며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이들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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