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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톡톡] 한용덕 감독, “김규민 다리 나갔는데...승부처 아쉬워”

[OSEN=고척, 서정환 기자] 한용덕 감독이 승부처에서 나온 아쉬운 장면을 지적했다.

한화는 13일 넥센전에서 2-4로 역전패를 당했다. 한화는 승부처였던 6회말에 4점을 주면서 무너졌다.

선두타자 이정후가 안타를 치고 나갔다. 휠러는 김규민의 몸을 맞췄다. 이후 박병호의 동점타, 고종욱의 1타점 역전타, 김혜성의 2타점 후속타가 이어졌다. 넥센이 4-1로 앞서며 승세를 굳혔다.


문제는 김규민이 타석에 섰을 때 그의 왼쪽 발이 타석에서 많이 벗어나 있었다는 점이다. 또한 김규민이 공을 피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다리가 타석을 완전히 벗어나면서 코스에 진입한 공에 맞는다.

규정대로라면 김규민의 사구가 인정되면 안 되고 공의 코스에 따라 볼 또는 스트라이크가 선언됐어야 했다. 김규민이 출루하면서 휠러가 흔들렸고, 결국 대량실점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한화 입장에서 아쉬운 장면이다.

한용덕 감독은 14일 취재진과 만나 그 장면을 지적하며 “어제 (최)재훈(포수)이가 사인을 주지 않았다. 나중에 영상을 보니 (김규민의 발이) 타석을 너무 벗어나 있더라. 승부처였는데 아쉽다”고 입맛을 다셨다.


한화 포수 최재훈이 감독에게 사인을 일찍 줬다면 항의를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한화 내부에서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한 감독은 “오늘 최재훈에게 그런 상황에서는 빨리 사인을 주라고 했다. 최재훈이 ‘심판과 싸우고 있었다’고 하더라. 이야기를 해줘야 감독이 어필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방송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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