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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오늘내일' 성인아토피 박명수 "거제 삼림욕, 행복한 순간의 극대화" 

[OSEN=조경이 기자] 데뷔 이후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렸던 박명수가 삼림욕을 하며 자연이 주는 치유에 행복감을 느꼈다.

14일 방송된 O tvN 예능 프로그램 '오늘내일' 거제에서의 둘째날이 시작됐다. 성인아토피를 앓고 있는 박명수는 수행비서로 김수용을 선택했다.

김용만 심형탁 박준형은 도다리 낚시에 나섰다. 낚싯배에 탄 멤버들은 "바로 이거야"라며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을 즐겼다.


앞서 용만은 "내가 해군 출신이잖아. 배를 많이 탔어"라고 멤버들에게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낚시는 실력이 드러나는 거거든요. 하나는 거의 지렁이도 못 만지고, 하나는 자꾸 미국에서 큰거 잡았다고 한다. 그 친구도 좀 이상하다. 사실 저와 1대1 싸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막상 낚시 포인트에 배가 섰지만 김용만은 하나도 낚지 못했다. 김용만은 "답답하네"라고 난감해했다.

김용만은 "폭풍 전 고요라고 딱 온다"라고 파이팅을 외쳤지만, 선장님이 '포인트 옮기겠습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과 박준형이 볼락을 계속 잡아 올렸다. 김용만이 "선장님, 도다리 없는 거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선장은 "지금 시기가 도다리가 들어가는 끝물"이라고 했다. 김용만이 "오늘 도다리 쑥국 아니고 볼락매운탕"이라고 저녁 메뉴를 급 변경했다.


박준형은 "솔직히 아무 생각도 안하고 그 순간을 즐기고 싶었다. 나와 자연, 나와 바다.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김용만은 "시간이 3시간이나 지난 줄 몰랐다. 30분 정도 한 것 같은데 그렇게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깜작 놀랐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김수용의 안내로 산으로 향했다. 박명수는 "이런데 있어야 사람이 정신도 그렇고 몸이 깨끗해진다"고 했다. 수용이 "너 한번도 화를 안 낸다"고 놀랐다. 이에 명수는 "이런 자연에 와서 화를 내겠어?"라고 미소를 지었다.

김수용은 "아토피는 사실 연고 바르는 것보다 자연 치유가 최고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박명수는 데뷔 이후 쉰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나는 자의가 아니고 타의에 의해서 쉰 적이 한번도 없어. 쉬지도 않았고"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서울에서 삼림욕을 할 수 있는데가 별로 없는데 거제도에서 바람을 느끼는게 너무 행복이었다. 그 자체가 너무 좋았다"고 했다.

두 사람은 통나무집에서 누워 자연의 소리, 바람을 즐겼다. 박명수는 "행복한 순간의 극대화였다. 수용이 형한테 고마웠다"고 털어놨다.

이후 김용만 등 바다로 나간 멤버들이 돌아왔다. 박명수를 위해 잡아온 볼락으로 볼락매운탕과 볼낙구이를 만들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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