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곽영래 기자] 삼성이 롯데를 꺾고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했다.
삼성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6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11-9 재역전승을 장식했다. 반면 롯데는 선발 펠릭스 듀브론트의 호투와 전준우, 앤디 번즈, 이대호의 홈런을 앞세워 크게 앞서 갔으나 계투진이 무너지면서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승리를 거둔 삼성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OSEN=부산, 곽영래 기자] 삼성이 롯데를 꺾고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했다.
삼성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6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11-9 재역전승을 장식했다. 반면 롯데는 선발 펠릭스 듀브론트의 호투와 전준우, 앤디 번즈, 이대호의 홈런을 앞세워 크게 앞서 갔으나 계투진이 무너지면서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승리를 거둔 삼성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