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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종영①] 장동건x박형식, '비주얼+연기' 완벽했던 브로맨스

[OSEN=이지영 기자] 장동건과 박형식이 훈훈한 비주얼과 열연으로 특급 브로맨스를 만들어냈다. '슈츠'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의 캐스팅. 두 사람은 멋진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남녀 로맨스보다 티격태격, 알콩달콩했던 그들의 브로맨스에 시청자들은 설렘을 느꼈다.

14일 방송된 KBS 수목극 '슈츠'에서는 연우(박형식)가 경찰에 자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우는 함대표(김영호)의 폭로로 고졸 출신에 변호사 자격증도 없는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 일로 강석(장동건) 역시 위기를 맞고, 강대표(진희경)는 "어떻게 나까지 속일 수 있냐"고 배신감을 느낀다. 지나(고성희) 역시 연우에게 실망하지만 "기다리겠다"고 연우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지 못했다.

강석은 연우가 조사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김앤조와 강앤함의 합병을 반대한다. 그는 파트너 회의에서 "함대표가 회사 재무재표를 김앤조에게 넘겼다. 김앤조는 악화된 재정을 우리 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타계하려 했다. 재정 부담을 우리 회사에 전가하려 했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함대표는 강앤함이 무너지는 것을 보기 위해 김앤조의 합병이 무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추진했다"고 한다. 강석은 이 모든 것을 연우가 알아냈다고 말했다. 그는 "고연우의 변호를 맡게 해달라"고 말했고, 파트너들은 고연우가 두번이나 회사를 살렸다는 것을 인정해 만장일치로 강석의 제안에 찬성했다.

강석은 연우에게 "널 감옥에 보내지 않겠다"고 하지만 연우는 "이번만은 제대로 된 선택을 하고 싶다. 죗값을 치르게 해달라"고 한다. 재판에서 연우는 최후 변론을 하며 "나에게 왔던 기회가 잘못된 게 아니라 내 선택이 잘못이었다"고 선처를 바라지 않았다.

연우는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2년 복역 후 출소했다. 강석은 연우를 마중나왔고, 두 사람은 여전히 꽁냥꽁냥 브로맨스를 뽐내며 새출발을 알렸다.

/ bonbon@osen.co.kr

[사진] '슈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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