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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참패에 日 언론, "간과할 수 없다" '비상'

[OSEN=우충원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참패를 간과할 수 없다".

사우디아라비아가 12년 만의 월드컵 무대 복귀전서 무기력한 모습 끝에 러시아에 완패를 당했다. 사우디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서 개최국 러시아에 0-5로 졌다.

사우디는 이날 대패로 16강행에 먹구름이 끼었다. 사우디의 남은 상대는 수아레스가 버틴 우루과이와 살라가 이끄는 이집트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패배는 단순한 패배가 아니다. 아시아 대표로 출전한 팀들에게 큰 고민을 안겼다.

특히 사우디아라이바와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서 경쟁을 펼쳤던 일본은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일본 언론들은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의 월드컵 개막전이 끝난 뒤 얼이 빠진 모습이었다.

일본 언론들은 "러시아는 최고의 출발을 한 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최악의 출발을 했다. 지난 대회서 1승도 하지 못한 아시아권의 고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사우디전 패배가 남의 일이 아니라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5실점 참패를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일본과 1승 1패로 호각이었다. 그러나 어떤 공격도 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일본도 이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숨기지 못했다. 

조별리그 H조에 속한 일본은 오는 19일 콜롬비아와 첫 경기를 펼친다. 그리고 세네갈, 폴란드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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