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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희생플라이로 트리플A 첫 타점…타율 .067

[OSEN=이상학 기자] 강정호(31)가 희생플라이로 트리플A 첫 타점을 올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톨레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산하)와 홈경기에 3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 3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상위 싱글A 7경기에서 타율 4할1푼7리 10안타 3홈런 11타점으로 활약한 뒤 12일부터 트리플A로 승격된 강정호는 이날까지 4경기에서 15타수 1안타 타율 6푼7리 1타점 1볼넷을 마크했다. 

1회말 1사 3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톨레토 우완 선발 A.J. 라드윅의 초구를 밀어 쳐 우측으로 뜬공을 보냈고,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희생플라이로 트리플A 첫 타점을 기록한 순간.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볼카운트 1-2에서 라드윅의 4구째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뜬공 아웃. 5회말 1사에선 우완 필립 오몽에게 5구만에 볼넷을 골라내 1루에 걸어 나갔다. 트리플A 첫 볼넷. 

7회말 무사 1루에선 우완 빅터 알칸트라와 8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으나 좌익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8회말 2사 1·3루 찬스에 들어선 마지막 타석에는 우완 조니 바바토를 맞아 초구를 잘 밀어 쳤으나 우측 펜스 앞에서 잡히는 뜬공으로 물러났다. 

유격수 수비에서도 강정호는 병살타 하나 포함 3개의 타구를 실수 없이 처리했다. 이날 경기는 인디애나폴리스가 7-3으로 톨레도를 꺾었다. 톨레도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한 KBO리그 롯데 출신 짐 아두치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아두치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3할4리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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