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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박정아·김규종, 日 '고독한 미식가' 빛낸 특급 카메오[종합]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성시경부터 박정아, 김규종까지 '고독한 미식가'에 반했다.

성시경과 박정아, 김규종이 연이어 일본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7'에 카메오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성시경은 일찌감치 '고독한 미식가'의 팬임을 밝힌 바 있는데, 박정아와 김규종 등 한국 스타들이 특별 출연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고독한 미식가 시즌7'의 공식 독점 배급사 도라마코리아 측은 한국 출장 편에 성시경과 박정아의 출연 사실을 알렸다. 최근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 역을 맡은 마츠시게 유타카가 내한, 한국 편을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당시 성시경과 박정아가 촬영에 참여한 것.


한국 출장편은 지난 1일과 8일 한일 양구에서 동시에 방송됐다. 또 '고독한 미식가 시즌7' 측은 마츠시게 유타카와 함께 한 성시경과 박정아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시경은 깔끔한 슈트로 완벽한 회사원으로 변신한 모습. 또 박정아는 마츠시게 유타카와 함께 한국 길거리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정아는 극중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유쾌한 성격의 회사원 박수영 역을 맡았다. 한국 전통공예품 판매 시장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주로 급히 내려가게 된 이노가시라 고로를 살뜰하게 챙기는 인물로 활약하며 밝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박정아는 박수영의 쾌활한 면모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특히 박정아는 이노가시라 고로 역을 맡은 일본 연기파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와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매력 케미로 국내외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사의 상당 부분 일본어로 연기했음에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완성했다. 이노가시라 고로에게는 한국어로 '괜찮아요', '맛있었어요'라고 상냥하게 가르쳐주는 등 한국어와 일본어를 오가는 차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정아는 이후 "출연하게 돼 행복했습니다. 일본어로 연기하면서 많이 긴장했지만 스태프 분들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 언론들도 박정아의 특별 출연에 관심을 보이며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가요계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한국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성시경은 이후 마츠시게 유타카를 다시 만나 음료수를 선물하기도 했다. '고독한 미식가 시즌7' 측은 최근 "'고독한 미식가'를 좋아해서 계속 시청했다는 성시경 씨. 자신의 촬영이 없는 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음료수를 선물하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시경과 박정아에 이어 더블에스301 멤버 김규종의 카메오 출격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김규종 역시 지난달 8일 진행된 한국 출장편 촬영에 깜짝 출연했다. 김규종의 에피소드는 10화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한국의 포장마차 음식들을 소개한다. 짧은 등장으로도 강렬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고독한 미식가'는 중년 남성 이노가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 분)의 혼밥 먹방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 작품이 해외 촬영을 진행한 것은 대만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다. /seon@osen.co.kr

[사진] 도라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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