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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김환희X정다빈, 공부가 걱정인 현실 고딩(ft.엄마미소)[종합]

[OSEN=김보라 기자] 아역배우 김환희(17)와 정다빈(19)이 신작 영화 ‘여중생A’(감독 이경섭)의 홍보를 위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15일 오전 11시 생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 촬영 중 에피소드부터 근황을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중학생 미래(김환희 분)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정다빈 분)과 태양(유재상 분),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수호 분)와 함께 관계를 맺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탄탄한 스토리와 꼭 안아주고 싶은 인물들, 가슴 깊은 곳까지 여운을 남기는 명대사들이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상과 어우러져 위로와 공감을 전할 감성 만점 영화로 탄생했다.

극중 미래 역을 맡은 김환희는 이날 “‘곡성’ 이후 20cm 정도 키가 자란 것 같다”며 “촬영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소개했다. 키가 큰 비결에 대해 김환희는 “우유를 열심히 챙겨 마셨다. 하루에 거의 1000ml 정도를 마셨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환희는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너무 다르다”라며 “사실 중학교 때는 촬영장에서 촬영을 하고 따로 혼자 공부하면 따라갈 수 있었는데 고등학교는 다르다. 이번에 기말고사 준비 중인데 너무 힘들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김환희에게 ‘어릴 때부터 연기가 심상치 않았다’고 칭찬하자 “촬영장에서 감독님들이 빈틈을 채워주시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런가 하면 정다빈은 한 청취자로부터 ‘고기 뷔페집에서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봤다’는 사연을 받고 “깜짝 놀랐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 날 체육대회가 끝나고 친구들과 고기를 먹으러 갔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학교 생활에 대해서는 “저는 일단 학교는 되도록 빠지지 않고 가는 편이다”라며 “수업을 다 챙겨듣지 못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근데 친구들이 도움을 줘서 고맙다. 빠진 수업의 필기를 베껴 쓰고 있다”고 말했다.

용돈을 받고 있느냐는 물음에 김환희는 “큰돈은 부모님이 해결해주시지만 한 달에 용돈을 받아서 제가 수업 교재나 학용품 같은 것은 해결하고 있다”고 답했고 정다빈도 “필요할 때마다 용돈을 받아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정다빈은 김환희에 대해 “‘여중생A’의 미래와 환희의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며 “미래가 소심한 반면 환희는 정말 해맑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환희는 “정다빈 언니는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는 점에서 백합과 닮았다. 제게 먼저 말도 걸어줬고 대본 리딩 때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금세 친해졌다”고 좋았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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