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5연승' 유영준 감독대행 "모든 선수 똘똘 뭉쳤다"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6.16 20: 49

NC 다이노스의 유영준 감독대행이 5연승을 달린 소감을 전했다
NC는 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wiz와 팀 간 8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5연승을 달리며 시즌 26승(44패) 째를 거뒀다.
이날 NC는 선발 투수 왕웨이중이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가운데 박민우, 노진혁, 스크럭스가 멀티히트를 날리며 공격에 활기를 넣었다. 왕웨이중에 이어 원종현과 장현식이 1이닝 씩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결국 NC는 5연승을 달렸다.

경기를 마친 뒤 유영준 감독대행은 "왕웨이중이 긴 이닝 잘 책임져줬다. 타선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똘똘 뭉쳐 집중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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