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스위스] 2% 부족했던 네이마르, 최고 평점-MOM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6.18 05: 58

100%가 아니었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브라질-스위스전 최고 평점을 차지하며 위안을 삼았다.
브라질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서 스위스와 1-1로 비겼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네이마르는 이날 선발 복귀해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에 나섰다. 스위스의 경고 3장을 이끌어내는 발재간은 여전했다. 그러나 동료와 호흡, 결정력서 아쉬움을 남겼다.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네이마르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1을 주며 MOM(경기 최우수선수)으로 선정했다.
후반 5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추버의 헤딩 동점골을 도운 스위스 공격수 샤키리가 7.6점으로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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