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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이슈] '이경규 딸' 이예림, '강남미인'으로 데뷔...'금수저 논란' 지울까

[OSEN=유지혜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박보영의 소속사와 계약한 후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합류하며 배우로 데뷔한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지난 18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캐스팅 됐음을 알렸다. 그와 함께 이예림은 박보영이 소속된 기획사인 피데스스파티윰과의 전속계약을 밝힌 바. 소속사 측은 이날 “이예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이예림의 배우 데뷔를 공식화했다.



이예림은 이경규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 이경규와 함께 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드러내기도. 그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배운 후,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의 주연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몇몇 프로그램과 웹드라마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브라운관에서 배우로 데뷔하는 것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최초다. 그가 소속사와 계약을 한 것도 10개월이나 지난 일이라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예림은 신인배우가 아닌 이경규의 딸로 알려지는 것을 부담스러워해, 10개월 전 체결한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알리지 않고 오디션에 집중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예림은 소속사에 둥지를 튼 이후, 단역, 조연을 가리지 않고 오디션을 보며 신인배우로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밝히며 이예림의 열정을 전했다. 특히 이경규의 딸이라는 유명세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혜택 의혹’에 대해 “프로필은 물론, 오디션 면접 그 어디에서도 이예림은 자신이 이경규 딸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고, 이예림을 만난 관계자들 역시 이예림이 이경규의 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대중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예림의 배우 도전을 응원하는 시청자도 있지만, 명백한 '금수저 혜택'이라며 이를 냉정하게 바라보는 시선들도 많다. 이예림 측은 “이경규의 딸이 아닌 배우 이예림으로서 실력으로 보여주는 배우가 될 것이다. 드라마 출연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실력으로 모든 걸 타파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의심의 눈초리를 신뢰의 눈빛으로 바꾸는 것은 오로지 이예림의 몫이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브라운관 배우 데뷔를 앞둔 이예림이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예림이 출연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며,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이태선 등이 캐스팅 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yjh0304@osen.co.kr

[사진] 이예림 인스타그램,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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