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아만들라 스텐버그, 커밍아웃 선언 "나는 게이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19 07: 44

 영화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가 성 정체성을 고백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만들라 스텐버그는 지난 18일 오후(현지시간) 매거진 원더랜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게이다”라며 “나의 사랑과 성에 대해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만들라는 “앞으로 내 인생에서 굉장히 지속적으로, 무한한 방법과 비싼 값을 치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덧붙였다.

아만들라는 이어 “나의 성 정체성은 남자들과의 경험에서 얻은 것이 아닌 나 스스로 깨달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씽’ ‘애즈 유 아’ ‘미스터 로빈슨’ ‘리오2’ ‘헝거 게임:판엠의 불꽃’ ‘콜롬비아나’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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