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솔로데뷔 축하해” JBJ, 김동한 위한 깜짝 축하 메시지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6.19 20: 28

그룹 JBJ 멤버들이 김동한의 솔로 데뷔를 축하했다.
1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KIM DONG HAN SOLO DEBUT MINI ALBUM ‘D-DAY’ 발매 기념 SHOWCASE’에서는 JBJ 멤버들의 깜짝 축하 메시지가 공개됐다.
그룹 JBJ 활동을 끝내고 솔로로 데뷔하게 된 김동한은 “여행 다녀오고 솔로 데뷔 준비를 열심히 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JBJ 멤버들은 잘 지내고 있냐는 질문에 그는 “다들 잘 지내고 있고 상균 켄타 형 팬미팅 한다고 하더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JBJ 멤버들의 깜짝 축하 영상이 공개되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켄타는 “솔로 데뷔 축하해.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 힘든 일도 있겠지만 그래도 동한이는 다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 나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고 앞으로는 무대 위에서 보자. 나도 열심히 할게. 사랑한다. 축하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용국은 “솔로 데뷔 너무 축하해 활동 대박나자”라는 메시지를, 태현은 “쇼케이스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도 동한 군의 솔로 데뷔 기대하고 설레어 했었는데 이제 동한군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다. 저 역시 많이 응원하고 듣도록 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상균은 “동한이 첫 앨범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드디어 솔로 앨범을 내게 됐다. 내가 피처링을 해줬는데 스케줄 때문에 같이 못해줘서 미안하다. 항상 잘할 거라고 믿으니까 좋은 활동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김동한은 기뻐하며 “일단 솔직히 말하면 얘기를 듣기는 들었다. 그래도 이렇게 보니까 좋다. 오늘 아쉽게 상균이 형이 촬영을 하느라 못 와서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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