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구장 한화-LG전 관중 난입 사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6.19 22: 11

LG가 한화를 꺾고 시즌 첫 2위로 도약했다. 
LG는 1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4-0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차우찬이 5이닝 8탈삼진 무실점 위력투로 시즌 7승째를 올렸고, 이형종과 박용택이 2안타씩 멀티히트를 쳤다. 
최근 4연승을 달린 LG는 41승32패가 되며 시즌 첫 2위를 마크했다. 39승31패가 된 한화는 LG에 반경기 뒤진 3위로 내려앉았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선 한화가 아직 6승4패로 우위. 

9회말 두명의 관중이 그라운드로 난입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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