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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왕자' 살라, 완벽하지 않은 몸상태는 '절망'

[OSEN=우충원 기자] 정상이 아닌 '이집트 왕자' 모하메드 살라는 완벽하지 않았다.

이집트는 20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러시아와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승리로 개최국 러시아는 2연승(골득실 +7)으로 조별리그 단독 1위로 16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반면 이집트는 우루과이전에 이어 러시아와 경기에서도 분패하면서 사실상 16강 가능성이 사라졌다.


부상을 당해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높지 않았던 모하메드 살라는 결국 가장 중요한 경기서 투입됐다.

후반 26분 살라는 상대편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투를 시도했다. 수비수가 급하게 살라를 막으려다 발을 걸었다. 주심은 VAR(Video Assistant Referee·비디오 판독 시스템) 판독을 선언했고 PK가 선언됐다.

살라는 자신이 얻어낸 PK에 직접 나와 왼발로 침착하게 골을 만들어냈다. 이집트 대표팀으로 나선 살라의 월드컵 데뷔전 첫 골이었다.

데뷔전 골을 넣었지만 살라는 기대만큼 성과를 만들지 못했다. 반전을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문제 해결은 쉽지 않았다. 결국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살라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기대만큼의 성과를 만들지 못했다는 점이다.

물론 단순히 평점이 문제가 아니었다. 28년만에 월드컵에 복귀한 이집트지만 몸이 완벽하지 않은 살라는 무서운 왕자가 아니었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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