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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업 임박’ 강정호, 노포크전 결장...타율 2할6푼9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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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빅리그 콜업이 임박한 강정호(31·인디애나폴리스)가 휴식을 취했다.

강정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벌어진 ‘2018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 노포크전에 결장했다. 강정호는 타율 2할6푼9리를 유지했다. 인디애나가 5-3으로 이겼다.

인디애나폴리스는 선발 닉 킹험이 6이닝 6피안타 6삼진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강정호 대신 케빈 크라이머가 5번 3루수로 출전했다.

노포크는 4회 연속 안타가 터져 두 점을 선취했다. 인디애나폴리스는 5회 케빈 뉴먼의 2타점 동점타, 에리치 웨이스의 1타점 2루타가 터져 3-2로 역전했다.

강정호 대역인 크라이머는 6회 쐐기 투런포를 뽑아 인디애나폴리스에 승리를 안겼다. 강정호는 20일 노포크전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타격감이 완전히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강정호가 2년 만에 빅리그에 콜업될 날도 멀지 않았다는 평이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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