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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이슈]"합의된 성관계·3억 요구" 조재현, 오늘 재일교포 여배우 고소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조재현 측이 자신을 미투 가해자로 지목한 재일교포 여배우 A씨를 오늘(21일) 고소할 예정이다.

조재현 측 법률 대리인은 지난 20일 OSEN에 "조재현과 A씨는 합의된 성관계였다. 3억 원을 요구해 21일 공갈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조재현과 A씨의 첨예한 공방은 20일 세상에 알려졌다. A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과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파장을 일으켰다. A 측은 조재현에게 사과받고 싶은 마음에 해당 사건을 폭로했다는 설명.


A씨 측에 따르면 그는 2001년 시트콤에 출연한 후 같은 해 출연한 드라마에서 조재현을 처음 만났고, 이듬해 5월 방송사 화장실에서 조재현에게 강간을 당했다. A 씨는 사건의 후유증으로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이로 인한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웠다고. 또한 이후 조재현에게 약속받은 연기 활동마저 제대로 지원받지 못해서 꿈을 접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조재현 측도 변호인을 통해 즉시 반박에 나서며 대응했다.


조재현 측은 A씨가 금전 요구를 거론하며 공갈을 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조재현 측에 따르면 당시 상황은 합의된 관계였고 A씨와 그의 어머니가 금전을 요구했다. 조재현 측은 해당 사건 이후 A씨는 연기 활동이 어려워져 경제적 상황이 악화됐고 조재현이 유명 배우로 승승장구하자 휴대폰 요금도 없다며 돈을 보내라고 협박한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에는 연락이 없다가 조재현의 미투가 불거지고, A 씨 어머머니의 사업이 악화되자 다시 연락해 3억 원을 요구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고소를 통해 강력 맞대응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미투 공방과는 또 별개로 조재현의 도덕성에는 크게 문제가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대중은 조재현과 A씨가 성관계를 맺었던 당시 조재현이 유부남이었던 점을 지적하며 그의 도덕성에 날선 비판을 던지고 있다. 더불어 조재현에 대한 미투는 수차례 거론된 상황이라 의혹을 피하기 힘든 상황이다.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재현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해 달라는 청원글이 지난 20일에만 4건이 등장했을 정도이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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