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돌아온 페이커' SK텔레콤, '트할-블랭크-페이커-뱅-울프' 그리핀전 선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6.22 16: 29

'페이커' 이상혁이 다시 돌아왔다. SK텔레콤전이 MVP전 빠졌던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을 선발 라인업으로 다시 세웠다. 뿐만 아니라 팀 개막전서 출전한 '블랭크' 강선구도 가세했다. 
SK텔레콤은 22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2주차 그리핀과 1라운드 경기서 선발 라인업으로 박권혁 강선구 이상혁 배준식 이재완을 출전시켰다. 
지난 20일 MVP와 경기서 '피레안' 최준식, '레오' 한겨레를 포함해 박권혁 박범찬 이상호의 라인업을 구성했던 SK텔레콤은 1세트 승리 이후 2, 3세트 무너지면서 1-2 역전패를 허용했다. 

시즌 3패(득실 -5)째를 당한 SK텔레콤은 이날 그리핀과 경기서는 다시 이상혁과 배준식 이재완을 포함해 개막전 라인업이었던 강선구까지 출전시키면서 3연패를 탈출과 시즌 첫 승을 노리게 됐다. 
그리핀은 미드 라이너로 '초비' 정지훈을 선발로 낙점했다. 개막 4연승 중인 그리핀은 '소드' 최성원 '타잔' 이승용 '초비' 정지훈 '바이퍼' 박도현 '리헨즈' 손시우로 시즌 5승 사냥에 나선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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