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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톡톡] 김한수 감독, "백정현, 6회까지 잘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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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백정현의 1군 복귀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허리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백정현은 21일 대구 SK전에 선발 등판, 6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3자책)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는 등 제 몫을 다 했다. 하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22일 두산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한수 감독은 "백정현이 1군 복귀전서 잘 해줬다. 1회 수비 실책이 겹쳐 선취점을 허용하는 등 좋지 않은 상황도 있었지만 6회까지 잘 해줬다"고 말했다. 

양창섭에 이어 백정현까지 복귀하면서 선발진 운용에 한결 숨통이 트였다. 김한수 감독은 "팀에 좋은 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강민호는 체력 안배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한수 감독은 "상황에 따라 대타로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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