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샤이아 라보프·데이비드 에이어, '택시콜렉터'로 4년만에 재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23 09: 09

 배우 샤이아 라보프와 영화감독 데이비드 에이어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미국 할리우드리포터는 22일 오후(현지시간) 샤이아 라보프와 데이비드 에이어가 범죄 스릴러 영화 ‘택시 콜렉터’로 만난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제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브래드 피트)가 4인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쳐지는 전투를 그린 ‘퓨리’(2014)를 함께 한 바 있다.

현재 에이어 감독이 ‘택시 콜렉터’의 시나리오를 직접 쓰고 있으며 작품의 연출까지 함께 맡을 전망이다. 빠르면 올 여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대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개봉일은 미정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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