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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G 연속출루’ 추신수, 생애 첫 올스타 선발될까

[OSEN=서정환 기자] ‘올스타’ 추신수(36·텍사스)를 볼 수 있을까.

텍사스 레인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아폴리스 타겟 필드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3타점으로 활약한 추신수를 앞세워 8-1로 승리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텍사스(33승 44패)는 6연승을 달렸다.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5회 터트린 투런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3타점 2득점 2삼진으로 활약했다. 타율은 2할8푼으로 상승했다.

이날 시즌 14호 홈런으로 추신수는 35경기 연속출루를 달성하며 본인의 최다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추신수가 23일 경기서도 출루를 이어간다면 마크 테셰이라, 윌 클락과 함께 텍사스 연속경기 출루기록 공동 6위가 된다. 1위는 1993년 훌리오 프랑코가 달성한 46경기다.

추신수는 1회와 3회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을 먹었다. 고대했던 출루는 홈런으로 달성했다. 추신수는 시즌 14호 투런홈런을 치며 출루기록을 이어갔다.

텍사스가 4-1로 앞선 7회초 1사 2,3루에서 추신수에게 다시 기회가 왔다. 추신수는 고의사구로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후속타자들의 아웃으로 추가점은 없었다. 추신수는 9회초 1사 1,2루에서 적시타로 타점을 추가했다. 마자라의 후속타에 추신수는 홈까지 밟았다. 

추신수는 6월 평균 타율 3할3푼3리 22안타 4홈런 8타점 16볼넷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주가가 높아진 추신수는 한창 트레이드설이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추신수의 올스타 선발도 힘을 얻고 있다. 팬투표로 뽑히는 선발은 가능성이 없지만 감독추천 올스타는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는 평이다.

코리안 메이저리그 올스타는 2001년 박찬호가 최초이고 2002년 김병현이 마지막이었다. 텍사스 입단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추신수가 별을 달 수 있을지 지켜보자.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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